[임실경찰서 제공] 2015.4.22
(임실=연합뉴스) 나보배 기자 =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실종됐던 전북지역 건설사 대표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.
28일 임실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옥정호에서 6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.
경찰은 이 시신이 A씨로 추정된다면서도 아직 신원을 정확히 밝히기 어려운 단계라고 설명했다.
A씨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.
그의 가족은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께 'A씨가 실종됐다'고 경찰에 신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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