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워싱턴=연합뉴스) 강병철 특파원 =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과 같은 7천5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15일(현지시간) 밝혔다.
이는 전월 대비 0.4%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다.
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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